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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 달빛 작업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경복궁을 둘러보다 보면 중간에 회전문 같은 나가는 문이 나온다. 그곳으로 나가면 국립민속박물관과 연결되지만, 경복궁 마지막에 나오는 출구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서 나가버리면 경복궁을 다 둘러보지 않고 나가는 것 ㅜㅜ 한번 나가면 재입장은 다시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 이 높은 탑은 경복궁에서도 잘 보였는데, 박물관에 있었고, 가까이 다가갈 수는 없게 되어 있다. 박물관 전시실 보다도 외부에 다양한 환경조성이 되어 있어 공원처럼 둘러보기도 좋아 보인다. 외부는 물론 내부 전시실까지 무료관람 가능하고, 현재 전시실 한 곳은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

경회루는 이전 포스팅에도 다룬 적 있지만,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후에 이용할 수 있다.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하러 바로가기 1회차 관람인원은 35명 한정이고, 전문 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다. 올해는 10월30일을 마지막으로 경회루 관람을 할 수 없기때문에 마지막 관람을 위해 서두르기를 추천한다. 31일은 화요일, 휴궁일. 11월부터는 동절기 시즌이라 쉬는거 아닌가 싶고, 다음 특별관람일은 내년 4월로 예측을 해 본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입장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정시에 해설자님 설명으로 시작한다. 설명이 끝나면 준비된 실내화로 갈아신고 본격적으로 경회루에 올라가게 된다. 이건 무슨 꽃을 형상화 했나 싶었는데, 경복궁의 다른 곳 에서도 있는걸 보았다. 무슨 꽃 이며 무슨 의미가 있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보통은 경복궁은 광화문으로 들어가는데 현재 서울시에서 그 일대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광화문은 닫힌 상태다. 살짝 돌아 우측에 주차장으로 돌아 입장했다. 경복궁을 여름에만 왔었는데 계절이 조금 풀리고 방문하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 구름이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구름이 하나도 없으면, 포토샵으로 대충 색 부어버린 거 같은 느낌이 나는건 왜 일까? 뷰파인더로 봤을때도 이렇게 보였는데 크게 봐도 이렇게 보인다 ?? 조상님들의 지붕꾸미기 여기 외국인 관광객들이 너무 좋아하더라. 여왕의 가든이냐며 아름답다고 !! 그런데 여긴 가든같은게 아니고 그냥 굴뚝....;; 동행안 여행사 직원인지 가이드가 대충 설명을 해주니까 급 실망한듯한 외국인 관광객. 그치만 한국에는 가드닝 문화가 있기..

집옥재. 고종의 도서관으로 유리창이 있는 건물이다. 경복궁 안쪽에 있어서 광화문으로 입장한다 했을때 가장 마지막에 보게된다. 건청궁 옆에 자리하고 있어, 보통은 건청궁을 먼저 보게 될테니...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https://027lux.tistory.com/29 경복궁 : 건청궁과 집옥재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건청궁은 향원정 뒷 쪽으로 경복궁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건청궁 건물은 그냥 봐도 새거(?) 같아 보이는데 2007년도에 복원한 건축물이고, 무엇보다 건청궁에는명성 027lux.tistory.com 그런데 이 집옥재가 일반인에게도 개방이 되어 있다. 경복궁 이용시간보다 마감시간은 4시로 빠르고, 이용객이 많다면 들어가지 못 할 수 있다. 준비되어 있는 슬리퍼 갈아신고 내부로 들어갈 ..

경복궁 입장 전 좌측으로 박물관이 하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경복궁 입장전에 있기 때문에 경복궁 입장권이 없어서 들어갈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 지하3층까지 전시관이 있어 생각보다 관람할 것이 풍부하다. 여기에는 경회루에서 출토되었던 청룡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https://027lux.tistory.com/25 경복궁 : 경회루 사전예약 후 입장 경복궁 내부에는 경회루가 있다. 연못 위에 지어진 목조건축물인데 이 곳이 사전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다는걸 알았다. 예약은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회 입장인원은 최대 30명. 예약요 027lux.tistory.com https://027lux.tistory.com/32 한달만에 또 방문한 경복궁 경회루 지난..

지난 6월말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 했었다. https://027lux.tistory.com/25 경복궁 : 경회루 사전예약 후 입장 경복궁 내부에는 경회루가 있다. 연못 위에 지어진 목조건축물인데 이 곳이 사전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다는걸 알았다. 예약은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회 입장인원은 최대 30명. 예약요 027lux.tistory.com 그리고 7월 한달 경회루는 입장이 제한되었고, 8월이 되자마자 그날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재방문 하였다 경복궁 전체적으로 둘러보지는 못 하고, 경회루만 딱 보고 나온 하루.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경회루는 경복궁 정문에서 가까운 편. 무엇보다 두번째 방문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경회루 입장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타임당 입장 제한 인원은 30명..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칠궁은 경복궁 외부에 있다. 광화문으로 입장해서 경복궁을 다 둘러본 이후 집옥재 부근에 있는 출구로 나가면 청와대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칠궁은 신당이기 때문에 조용히 해 달라는 안내가 되고 있다. 왕들의 어진도 모시고 있다고 하는데 문은 전부 닫혀 있어 내부를 볼 수는 없다. 경복궁에 있는 용과 같은 용이 새겨져 있다. 조용히 칠궁을 감상할 수 있었다. 같은 시간 칠궁 내부에는 나와 저 까치 한마리만 있었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건청궁은 향원정 뒷 쪽으로 경복궁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건청궁 건물은 그냥 봐도 새거(?) 같아 보이는데 2007년도에 복원한 건축물이고, 무엇보다 건청궁에는명성황후가 살해된 곤영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곳이 을미사변때 일본에 의해 명성황후가 살해된 곤녕합. 현판 주변까지도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 팔우정.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와 외국 사진 집견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한지가 아닌, 유리로 된 창이 있고, 전통양식에 중국풍 일부를 가미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집옥채는 시간과 인원에 재한을 두고 도서관으로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경복궁 뒤쪽으로 가다보면 정자가 하나 나온다. 이름은 향원정. 연못 이름은 향원지. 향원정으로 가는 다리는 출입금지. 그리고 그 다리위에 새 한마리.